먹은 음식들을 기록하면서 어떤음식이 좋고 나쁜지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조절을 하게 되더라구요. 무거웠던 몸이 점점 가벼워 지고 있어요. 사진을 보고나니 정말 감량이 많이 되었네요. 꾸준하게 건강하게 빼고 있는 것 같아 좋아요!

드디어 다리 살도 줄기 시작해서 눈에 확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샀던 청바지가 이젠 너무 내려가서 허리를 한번 접고 입네요! 이제 조금씩 유지하는 쪽으로 돌릴 차례가 온 거 같아요. 이제 천천히 꾸준하게 관리해서 최종 목표로 가야죠!

그 동안 다이어트를 할 때 최대한 굶거나 단기간 힘든 운동으로 살을 뺐었습니다. ‘이번엔 얼마나 굶을까’ ‘얼마나 힘들게 운동할까’ 겁부터 났어요. 그런데 4주 내내 굶지 않았고 힘들지 않았습니다. 먹는 즐거움, 살을 빼는 즐거움을 배웠죠.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체중이 너무 불어서 90kg대까지 살이 쪘었다. 그러나 눔을 통해 식단 입력을 할 때마다 칼로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게 되었고, 이는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식습관을 유지할 계획이다.